호쿠리쿠 신칸센의 정차역이기도 한 「신다카오카역」.
「하쿠타카」와 임시편 등 일부의 「카가야키」가 정차합니다.
효율적으로 관광하기 위해서, 우선은 렌트카를 대여!
역 주변에는 4곳의 렌터카 영업소가 있으니 사전 예약으로 미리 준비하는 걸 추천!

이미즈시의 토야마 신항에 놓인 동해 측 최대의 사장교. 상층은 차도, 하층은 자전거와 보행자 통로의 2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다리에서 동해와 다테야마 연봉, 노토 반도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아름다운 야경도 추천!

'천연의 수족관’이라고 불리는 도야마만. 그 중에서도 이미즈시의 신미나토어항은 현내에서도 유수한 어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미나토의 바다에 흘러오는 쇼가와와 오야베가와는 하쿠산 산계나 히다산에 수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악의 다양한 광물이나, 녹음이 풍부한 원시림의 미네랄을 듬뿍!
그래서 신미나토의 어패류는 영양이 가득하기로 유명합니다.
신미나토의 어부들은, 이 풍족한 자연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면서 소중한 어업 자원을 유지해서 맛있는 어패류를 어획하고 있습니다.
신미나토 어항에서는 그날 잡은 싱싱한 어패류 경매가 열립니다. 일반 어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른 아침 경매뿐만 아니라 12:30부터 낮 경매도 진행되고 있어 사전예약을 통해 둘러볼 수 있습니다. 경매인과 구매자의 진지한 교류 등 활기찬 경매의 모습을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위세 좋은 경매인의 구호나 중매인이 내는 사인의 속도에, 불꽃 튀는 경매의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신미나토 어항에서 낮 경매 견학한 후에는 '홍게'를!
어항 주변에도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초밥집에서 회나 주먹밥을 맛보는 것도 추천하지만, 갓포에서 정성을 들인 고급스런 게 요리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게 스키야키 런치와 게 모듬 세트 등 레스토랑마다 다양하게 조리한 게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즈시의 바다측에 있는 신미나토를 흐르는 강.
전체 길이 약 3.4km. 강을 따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집들이 들어서 있고, 어선들이 쭈욱 늘어서 있는 풍경은 어딘가 그리운 항구도시의 운치가 감돕니다.
10개 이상의 개성 있는 다리도 구경거리 중 하나.
관광선이 다리 밑을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동쪽 방향으로 다테야마 연봉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노토반도 지진의 영향으로 주변 도로에서 융기가 발생하고 있어 차로 통행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음"
2022년 12월에 새로 국보로 지정된 ‘쇼코지’는 엣츄(도야마현의 옛명칭) 정토진종의 촉두로 본산에 준하는 연지사찰 혹은 별원 격으로는 파격적인 규모와 형식을 자랑합니다.
본당, 오히로마, 시키다이가 2022년 12월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에도시대 후기에 지어진 본당은 혼간지 아미타당을 규범으로 하여 혼간지의 궁목수에 의해 도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1998년부터 23년에 걸쳐 실시된 '헤이세이의 대수리'에 의해 본당이나 오히로마·시키다이를 비롯한 12개의 건조물이 에도 후기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열매가 없는 은행나무, 하늘에서 내린 돌, 물이 마르지 않는 연못 등 쇼쿄지에 전해지는 7대 불가사의가 유명합니다. 일곱 가지 불가사의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특집 기사」를 체크.

만엽 연고의 경승지, 아마하라시 해안. 만요의 가수 오토모노 야카모치(大伴家持)는 이 비오는 날씨의 풍경을 각별히 사랑하여 많은 노래를 읊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경치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고,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암초, 도야마 만 너머로 보는 3,000m급 다테야마 연봉의 웅장한 전망은 남다릅니다. 마주하는 순간 마치 숨을 멈출듯한 압도적인 느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바다 너머의 다테야마 연봉은 그야말로 절경인 포토제닉.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해발 3,000m급의 산들을 바라볼 수 있는 장소는 세계에서도 쉽게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일본의 해변 백선', '백사청송백선', '일본의 해수욕장 88선'에도 선정되는 등 멋진 풍경과 함께 여름철에는 천천하고 절호의 해수욕장이 되기도 하는 인기 있는 해안.
암초와 백사장, 청송이 이어지는 경승지, 아마하라시 해안에서 직접 마주해봅시다!

아마하라시 해안가에 세워진 배의 형태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 새하얗고 모던한 건물의 휴게소, 미치노에키 ‘아마하라시’.
1F가 인포메이션센터 , 2F가 카페, 샵과 전망 데크, 3F는 다목적 룸과 전망 데크로 되어 있습니다.
오션뷰를 자랑하는 시원한 전망의 카페에서는 현지의 바로 공수한 어패류와 고기, 채소 등으로 만들어 낸 식사와 디저트, 음료 등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숍에는, 타카오카 동기·칠기를 사용한 수공예 제품, 전통이나 문화를 느끼게 하는 토속주·현지 명과·잡화 등이 가득해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현지 기념품 쇼핑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데크나 카페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달리는 히미센 열차도 바라볼 수 있어서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도야마현 히미시의 만엽집에도 읊어진 백사 청송의 땅 '마츠다에의 나가하마'에 위치한 식물원. 2020년 6월에 리뉴얼 오픈하며 새로워진 히미시 해변 식물원에서는, 커다란 지붕을 설치했다 그야말로 ”놀 수 있는 전시정원 "입니다.
놀이기구와 연수실을 갖춘 실내공간으로 인해 맑은 날에도, 비오는 날에도, 눈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습니다! 4층의 전망 카페 레스토랑 「seaside cafe 소라토키」에서는, 커피나 케이크를 먹으며 마츠다에의 나가하마의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히미노에 공원을 산책하면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맞이할 준비를하세요! 각도에 따라 섬 너머의 다테야마 연봉을 사진으로 담을 수도 있습니다!

숙박은 히미시에서. 겨울 시즌에는 방어회, 방어샤브, 방어무, 방어소금구이 등의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는 숙소도 있습니다. 히미시의 명물 ‘겨울 방어’를 제대로 즐겨보자!

도야마의 자연의 혜택을 만끽할 수 있는 거리.
음식점이 한자리에 모인 사치스러운 장소, '히미 반야 가이’ 도야마만의 해산물, 히미 어항 직송 초밥과 히미우동, 히미규 등, 히미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산물이 풍성합니다.
신선한 생선과 공들여 만든 가공식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식사, 쇼핑 등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식사부터 여기서만 살 수 있는 기념품, 원하는 절경이나 리프레시까지! 히미시의 매력을 통째로 즐길 수 있는 「히미반야가이」.
마음껏 먹고 마실 준비를 하고 방문할 것입니다!!

히미시 출신 만화계의 거장 후지코 후지오 A 선생의 원화와 복제 원화 등 다수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1층에는 「닌자 핫토리군」과 「괴물군」 등 대표작과 히미시를 그린 작품 전시를 비롯해 후지코 A선생이 살았던 전설의 「토키와장 14호실」을 재현한 코너 외에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2층에는 약 1000권이나 되는 선생님의 코믹스를 읽을 수 있는 「만화 도서실」 이나, 최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만화 스크린」도 있어, 아이와 어른, 가족들이 방문해도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후지코 후지오 A 선생님의 만화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습니다. 꼭 방문해 보세요.

히미시에는 해산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은 도야마현 최대의 육우 산지. 히미시내에서는 「히미규」를 불고기나 샤브샤브, 스테이크 등으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즐비합니다. 히미규의 다양한 부위를 즐기고 싶다면 야키니쿠도 추천!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감도는 거리가 인상적인 다카오카시.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마을, 가나야마치는, 2012년에 주물공마을로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가의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 지구로 선정되었습니다.
1609년, 가가번의 번주, 마에다 토시나가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성하마을인 타카오카의 번영책으로서 7명의 주물공을 카나야마치에 불러들여 주물장을 개설하였는데, 그 뒤, 이 마을에 주물 산업이 뿌리내리고 다카오카 주물의 발상지가 되었으며, 다카오카 동기 산업의 중심으로서 크게 번창하였습니다.
지금도 오밀조밀한 천 개의 격자무늬 집들이 길게 늘어선 돌담길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돌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하트와 별모양의 동편도 찾아보며 천천히 산책하는 걸 추천!

야마초스지는 카가마에다 가문의 2대 당주, 마에다 토시나가가 타카오카 마을이 생길 때 쯤 인근의 성하마을로부터 마을 사람을 초빙해 호쿠리쿠도를 따라 상인 마을을 만든 것이 시초입니다.
다카오카는 에도시대부터 메이지시대에 걸쳐 물자 집산의 거점으로서 발전했는데 그 중에서도 야마초는 상업 활동의 중심입니다.
오늘까지 남아 있는 거리는 1900년 대화재 이후, 부흥에 힘쓸 때 방화구조인 토장잡이 세워진 것에 기인합니다.
그들의 토장집들에 섞여 본격적인 서양식 건축의 붉은 벽돌 은행이나 서양식 건축형태를 도입한 건물 등도 들어서 특색 있는 역사적 경관을 전하고 있습니다.
야마초스지의 정수를 견학할 수 있는 시설로서 「다카오카시 도조즈쿠리(흙벽창고 구조의 건축물)의 마을 자료관(구 무로사키가문의 주택)」이 있기 때문에, 산책과 함께 견학도 즐길 수 있습니다.

장엄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즈이류지는, 타카오카의 개조, 카가마에다 가문의 2대 당주 마에다 토시나가의 보리사.
마에다 도시나가 공의 보리를 기리기 위해 3대 당주 마에다 도시쓰네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장대한 가람 배치 양식의 웅장하고 전아한 아름다움이 압도적인 가가번 120만석의 재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건조물입니다.
훌륭한 총문, 산문을 지나면 아름답고 엄숙한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산문(山門), 불전(佛殿), 법당(法堂)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고 총문(總門), 선당(禪堂), 대고리(大庫里), 대차당(大茶堂), 회랑(回廊) 3동이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에도 초기의 선종사찰 건축으로 높이 평가되고있습니다.
연판으로 지은 불전 지붕과 편백나무와 호실석을 듬뿍 사용한 당 내, 불전을 둘러싸듯 좌우 대칭으로 만든 회랑, 아름다운 천장화 등 볼거리도 가득합니다.
국보 즈이류지의 웅장하고 아름답고 위엄 있게 서 있는 모습이 감동스러울 정도입니다!

다카오카역 근처의 라면 지겐. 가게 주인이 3년에 걸쳐 만든 「쿠로쇼유(검은 간장} 라멘」 은 깊은 간장에 양념한 차슈를 곁들인 부드러운 블랙 라멘입니다.마지막은 흑후추로 펀치!
도쿄나 오사카 등 타지역에서 찾아오는 단골도 많습니다.
다카오카 고로케와 흑 참마의 주먹밥이 세트인 「현지 구루메 세트」도 인기.
진한 맛의 블랙 라멘이지만 취향에 따라 싱겁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마늘 중독 라면’, ‘바위 김 소금 라멘’ 등 다양한 종류의 라면이 있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또 JR다카오카역에서 도보로 2분 정도의 위치에 있어, 열차의 대기시간에도 부담없이 들를 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반납하면 여행 끝! 신다카오카역 개찰구 앞 세븐일레븐에 자리 한 '선물 가게 다카오카' 에서 신칸센 승차 전에 도야마 토산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